겨울치마로 완전 딱이에요! 치마 두께가 두꺼워서 아직 살색 스타킹만 신어도 춥지 않아요~ 더 추워지면 기모 레깅스 신으면 끄떡없을 듯 합니다~ 마치 담요를 덮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
제가 152에 마른편이라 허리가 좀 크지 않을까,, 걱정하긴 했는데 역시 크긴 크더라구여;; 무게가 좀 있어서 흘러내리는 느낌도 있었어요. 그래서 저는 단추를 좀 더 안으로 다시 달았어요. 그래도 큰 느낌은 있지만 겨울이니까 껴입고 입으려구요. 위에 아이보리 블라우스는 밤비 치마와 같이 산 오프 nb 입니다!
지금까지 세번 입었는데 밑단과 안쪽에 보풀이 좀 잘 생기는 편이더라구요. 느낌상 오래 입지는 못할 것 같은 옷이에요. 머리카락, 먼지 잘 달라붙으니 주의하시길. 몇가지 부분이 조큼 아쉽지마뉴ㅠ 관리를 잘 해야할듯해요.